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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소방서는 지난 29일 소방행정발전 유공 민간인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중부소방서는 지난 29일 소방행정발전 유공 민간인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중부소방서 제공

울산중부소방서(서장 강희수)는 지난 29일 서장실에서 소방행정발전 유공 민간인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 민간인은 소방안전홍보협의회 소속 강병오, 박종근, 박준호, 원병연 회원이다. 이들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발전 및 재난활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안전홍보협의회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12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10개를 기부했고,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등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강희수 중부소방서장은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시민 협력이 필요하다"며 "항상 소방행정발전 및 재난활동에 공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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