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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소방서(서장 강희수)는 지난 29일 서장실에서 소방행정발전 유공 민간인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 민간인은 소방안전홍보협의회 소속 강병오, 박종근, 박준호, 원병연 회원이다. 이들은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발전 및 재난활동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안전홍보협의회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 120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10개를 기부했고,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등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강희수 중부소방서장은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시민 협력이 필요하다"며 "항상 소방행정발전 및 재난활동에 공헌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