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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소방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문수사, 내원암 등 전통사찰 7곳에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온산소방서 제공
온산소방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문수사, 내원암 등 전통사찰 7곳에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온산소방서 제공

울산 온산소방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앞두고 문수사, 내원암 등 전통사찰 7곳에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촛불·연등 화재취약요인 등 안전관리 당부  △산간 등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자위소방대 운영 권장 △전통사찰 주변의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화재예방컨설팅 이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사항도 당부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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