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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민식이법' 시행으로 스쿨존 내 79곳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카메라 설치를 위해 울산시청,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현장점검을 6월 중 시행한다.

이들은 학교 의견을 청취하고, 교통사고 위험 지역 등 종합적인 분석으로 설치 장소를 결정하면 시교육청이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설치를 완료한다. 예산은 33억2,000만원이 투입된다.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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