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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복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성택)·부녀회(회장 김금선)·문고회(회장 정재희)는 1일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3감 운동'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복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성택)·부녀회(회장 김금선)·문고회(회장 정재희)는 1일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3감 운동'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 제공

울산 중구 복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성택)·부녀회(회장 김금선)·문고회(회장 정재희)는 1일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3감 운동'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 중구 새마을회가 중심이 돼 진행하는 기후 위기 대응과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생명살림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복산2동 새마을부녀회와 문고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비닐, 플라스틱 줄이기, 수입 육고기 줄이기 등 3감 운동에 대해 홍보하고, 물론 전기와 수도, 가스 절약,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에 대해서도 알렸다.

김금선 복산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 문제를 다시금 돌아보며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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