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병원-자유총연맹 남구지회 의료 지원 협약식

굿모닝병원(병원장 손수민)은 1일 오후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와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굿모닝병원 윤여복 행정원장 외 임직원,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 고미경 지회장 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협약을 통해 굿모닝병원은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 약 600여명 회원 및 가족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종합검진 등을 비롯해 필요에 따라 각종 행사시 의료지원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손수민 병원장은 "굿모닝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전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