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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통도사IC에서 울산방향으로 주행하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소방안전본부 제공
3일 낮 12시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통도사IC에서 울산방향으로 주행하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소방안전본부 제공

3일 낮 12시께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통도사IC에서 울산방향으로 주행하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트럭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5만2,000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내고 운전자 최모(53)씨에 의해 15분 만에 자체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의 기름탱크 고정 틀이 파손돼 기름탱크가 바닥에 끌리면서 발생한 스파크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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