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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3일 중구 본사 전략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는 에너지 수급환경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생존과 성장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양수영 사장의 강력한 의지로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양수영 사장과 임원을 비롯한 각 부서장 21명이 참석해 공사 미래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개진했다.

또 지난달 발표된 정부 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발맞춘 공사의 신규 사업 창출, 재무구조 개선방안, 구조조정의 차질 없는 이행과 민간 자원개발 협력모델 구축 등 부서와 분야를 초월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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