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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사회초년생 등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 전용 대출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사회초년생 등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 전용 대출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BNK더조은중금리신용대출을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란 새 이름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BNK경남은행은 금융 소외계층·사회초년생 등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 전용 대출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금리는 최저 연 3.46%에서 최고 연 13%(교육세 미포함) 수준으로 급여이체·평잔 유지·신용카드 이용 등 조건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0.2%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한도는 최대 3,000만원 이내(개인사업자 최대 2,000만원)로 연소득의 2배까지 가능하다.

신용등급 7등급 이상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간 이용할 수 있다. 상환은 거치기간 없이 원리금균등분할상환하면 된다. 하주화기자 jhh0406@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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