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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4일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와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과 담당자, 중구 여성가족과 아동복지담당, 울산가정위탁지원센터 팀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방문 상담한 내용 등을 다뤘다.
고수옥 병영1동장은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외부 기관과의 지속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보다 폭넓은 맞춤형 복지를 실현함으로써 어려움에 놓인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조홍래 기자
starwars0607@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