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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도시공사는 지난 5일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중구 병영삼일아파트 임차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도시공사는 지난 5일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중구 병영삼일아파트 임차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지난 5일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진옥)에서 중구 병영삼일아파트 임차인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시공사는 앞서 지난 2일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정향)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서에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의 임차인을 위한 심리검사, 방문상담, 치료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았으며, 임차인뿐만 아니라 관리사무소 근로자와 공사 임대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임차인과 임대업무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은 물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며 "많은 주민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친근하게 여겨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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