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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지역의 주요시설 및 사업장 12개소를 점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의회 제공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지역의 주요시설 및 사업장 12개소를 점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의회 제공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지역의 주요시설 및 사업장 12개소를 점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조사활동은 6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동면 체육공원, 독립공원 조성 사업지, 동부지원센터 및 주차장 부지를 방문, 시민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시설개선을 건의하고 남부시장 주차장의 증축 및 보수공사 현장을 점검, 시장내 청년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부서의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웅상노인복지관, 행복한 직업재활센터,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등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이 중단된 복지시설을 방문,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양산 쌍벽루 아트홀 시설개선공사 및 젊음의 거리 사인몰 설치사업현장 등을 찾아 사업시행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 제안했다.

의회는 이번 조사활동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은 9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석자 위원장은 "현안사업의 정확한 파악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 시민의 안전과 복리를 위해 합리적인 대안과 정책방향을 제시,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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