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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이 '2020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APaMM 에이팜)쇼케이스에 참가하는 8개팀을 확정 발표했다.

 선정된 팀은 △고래야 △누모리 △달음 △리퀴드사운드 △백다솜 △신노이 △제나 △타래 등이다.
 재단은 참가팀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전통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전국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년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총 56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번 심사에는 해외 심사위원 3명과 국내 심사위원 4명이 참여했다. 심사 기준은 △음악의 창의성과 연주 테크닉 △연주단체의 호흡 △무대 매너 △해외 시장성으로 5가지 항목을 평가했다.

 선정된 팀은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가가 가능하고, 인쇄물·보도자료·에이팜 공식 누리집 및 SNS를 통한 홍보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2020 에이팜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태화루 및 관내호텔에서 진행되며 전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된다.
 아티스트별 공연 일시와 장소는 이달 중순 공식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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