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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물금119안전센터에 익명의 시민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쪽지와 간식이 전달됐다. 양산소방서 제공
양산소방서 물금119안전센터에 익명의 시민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쪽지와 간식이 전달됐다. 양산소방서 제공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0일 오후 물금119안전센터에 익명의 시민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쪽지와 간식이 전달됐다고 11일 밝혔다.
격려물품을 보내준 익명의 시민은 "9일 발생한 동면 석산리 산불 진화에 소방대원 분들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이 적힌 쪽지와 함께 격려물품들을 보내왔다.

김동권 서장은 "시민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 덕분에 오랜 진화 작업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며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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