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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제14기 문화유산해설사양성 교양과정을 개강했다.
14기 본 강좌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마련된다.
문화·역사·지리·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나서 특화된 내용을 강연한다.
이번 교양과정은 △역사 속 울산알기 △공룡발자국공원 △울산의 세계유산 △울산 속의 신라 등 선사시대부터 근대 울산의 역사 문화를 다루는 강의, 체험, 탐방 20강의로 구성된다.
70% 이상 수강한 수강생들에게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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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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