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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 악장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지성호(사진)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선 피아니스트 조수현의 반주로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작품162'와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를 들려준다.

 지성호 악장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음대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음대를 거쳐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과정(Konzertexaman)을 졸업했다.

 국립함부르크필하모니단원, 경기필하모니악장을 거쳐 2011년 울산시향의 악장으로 위촉됐다. 이후 현재까지 4회의 독주회를 통해 개인 기량을 갈고닦았으며, 코리아나챔버뮤직소사이어티 멤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문의 052-226-8276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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