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지난 12~13일 이틀간 대학생 SNS 기자단 트레블리더 20여 명을 초청해 포항의 관광지를 체험하는 포항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포항관광 팸투어는 포항 12경을 중심으로 호미곶 해맞이광장,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불의정원과 철길숲, 포항운하 크루즈 등의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서핑 명소인 신항만에서 서핑체험을 하며 젊은이들이 포항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일정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이번 팸투어는 '비대면 관광홍보'를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젊은층의 관광 Boom-up에 초점을 맞춰 대학생 SNS기자단을 초청한 것으로 오프라인 관광홍보의 제약을 온라인을 활용해 포항 관광의 홍보를 극대화했다. 

포항시 조현율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젊은층의 SNS 활용도를 통해 포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해 침체된 관광경기를 활성화 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한우기자 hwlee9919@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