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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作 '장인의 미'
서정원 作 '장인의 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한 '제24회 울산광역시 사진대전'에서 서정원 씨의 '장인의 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박문환 씨의 '인연'과 황병률 씨의 '공연'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울산광역시 사진대전'에는 총 47명의 작가가 178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14일 작품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3점, 입선 29점 등 수상작을 가려냈다.

 이상일 심사위원장은 "어떤 심사라도 심사위원 전원이 만족하는 심사는 불가능한 것이지만 이번 심사만큼은 모든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엄정한 심사를 했다고 자부하고 싶다"며 "대상을 받은 서정원 씨의 작품과 우수상을 받은 박문환, 황병률 씨 등의 수상작 모두 나무랄 데 없는 수작들이었다"고 평했다.

 수상작의 시상식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수상작 전시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울산문예회관 1~4전시장에서 마련할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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