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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앙상블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앙상블

중구문화의전당이 올해 처음으로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브랜드 프로그램 '아츠홀릭 판'을 선보인다.

 중구문화의전당은 18일 오후 7시 30분 올해 새롭게 기획한 신규 브랜드 프로그램인 '아츠홀릭 판'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아츠홀릭 판'은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공연을 상설로 선보임으로써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6월 무대의 주인공은 8인조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앙상블'로, 네덜란드와 독일, 스페인, 그리스 등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공부와 연주활동을 해 온 젊은 예술가들이 결성한 밴드다.

 이번 공연은 일본 애니메이션 OST의 한 획을 그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곡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콘서트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섬 라퓨타 등의 대표곡들을 깊이 있고 세련된 해석으로 편곡된 '지브리 애니메이션 in 재즈'로 만나볼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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