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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이 2020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가족과 함께 만드는 속담 속 친구들'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속담을 통해 자연에 순응하며 살았던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 속담 속 친구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매월마다 날씨와 생활 유형, 자연 환경 등을 대상으로 풍자, 해학의 의미를 담은 속담을 골라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 속담과 연관되는 물총 만들기, 동물 모양 종이접기, 팥주머니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진행한다.

운영 방식은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따라 매회 재택 체험신청을 해 우편으로 체험 자료를 받아 만들어 보거나, 참가 신청을 한 후 해당 날짜에 박물관을 방문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6월에는 '개구리가 울면 비,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라는 속담을 주제로 진행하며, 우편 신청으로만 접수한다.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00가족을 접수받아 우편으로 체험 자료를 발송한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며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52-229-4784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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