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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외면 신기마을 주민들이 노르딕워킹 출발 전 스트레칭을 하고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 산외면 신기마을 주민들이 노르딕워킹 출발 전 스트레칭을 하고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대상 지역인 산외면에 노르딕워킹 운동을 마을별 5개 동아리를 구성해 6월부터 10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18일 시는 지난해 노르딕워킹 클럽 개소식을 갖고 노르딕워킹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을 하기 위한 강좌 및 교육을 마쳤다. 
 
그동안 산외면 건강위원을 중심으로 문화센터에서 노르딕워킹 클럽을 운영했으나 주민들의 이용이 불편해 5개 마을을 거점 지역으로 선정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산외면 율전, 보라, 신기, 기회, 다원2리에서 운영 중인 노르딕워킹 동아리는 마을별 걷기 코스를 만들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야외에서 걸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역의 특성상 농사일을 많이 하고 고령층이 많아 허리가 굽거나 무릎이 아파 걷기가 힘들때 아주 유익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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