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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양산사랑카드 월 구매한도 상향 기간을 연장하고, 양산사랑카드 사용 인증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소비촉진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활성화 붐 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산시는 우선 양산사랑카드의 월 구매한도 100만원 상향 기간을 당초 6월말에서 8월말까지로 두 달 연장하고 이 기간 특별 포인트도 10% 지급한다.  이에 양산사랑카드 사용자들은 7월, 8월 두 달 동안 월 10만원까지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되며, 추가된 혜택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한 '양산사랑카드 이용 활성화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 기간 각기 다른 3개의 가맹점에서 양산사랑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하고, 총 결제액이 10만원 이상인 사용자 중에서 결제 총액 상위 5,000명에게 양산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시는 7월중 개최예정인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행사 기간에 '양산사랑카드 사용 인증 이벤트'도 개최한다.

행사기간 양산사랑카드로 1회 2만원 이상 결제하고 양산사랑카드 이벤트 게시판에 카드사용을 인증하면 1일 선착순 100명, 총 700명에게 양산포인트 2만원을 지급한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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