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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와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전성복)은 7월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울산·양산시민을 위한 17기 환경보호전문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환경보호전문과정은 매주 목요일 하루 3시간씩 환경 전문지식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7월에 마련돼 왔으며, 지금까지 배출된 1,500여명의 수료생들은 울산시와 양산시 일원의 환경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일자별 강의 주제와 강사는 △7월 2일:  기후변화와 미래(이강운·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소장) △7월9일: 폐기물 문제와 대책(김희종·울산발전연구원 환경안전팀장), 물부족에 대비한 수자원 확보 노력(송용길·전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교육원 교수) △7월16일: 초미세 먼지와 건강(신동천·연세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토론의 힘(하계우·용호중학교 교장) △7월23일: 미세 먼지의 오염과 건강(이병규·울산대 건설환경공학부교수), 녹색환경과 도시계획(김재홍·울산대 행정학과 교수) 등이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오는 26일까지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교학행정실(052)259-2018, 2020)로 문의,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전액 (사)환경보호협의회가 부담한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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