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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순 作 '빛의 궤적'
강미순 作 '빛의 궤적'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한 '제28회 울산전국사진공모전'에서 강미순 씨의 '빛의 궤적'이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울산전국사진공모전'에는 총 282명의 작가가 1,11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20일 작품의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상 5점, 입선 206점 등 총 222점의 수상작을 가려냈다.

 은상은 정미숙 씨의 '저 높은 곳'과 홍길자 씨의 '간절한 기원'이, 동상은 최상렬 씨의 '구두수선', 박주인 씨의 '아버지', 이강순 씨의 '기다림'이 수상했다.

 가작은 손점수 씨의 '장인', 김향자 씨의 '자화상', 김선화 씨의 '평화로운 오후', 손혜린 씨의 '꿈꾸는 자아', 유인숙 씨의 '놀이'가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는 강위원 심사위원장과 김석정, 권일, 이상덕, 최갑수 씨가 참여했다.

 수상작 시상식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울산문예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 수상작 전시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울산문예회관 제3전시장에서 마련된다.
 수상자 전체 명단은 울산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www.uspic.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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