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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6월을 치매예방기간으로 정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6월을 치매예방기간으로 정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6월을 치매예방기간으로 정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 고위험군이란 치매조기검진 결과 인지저하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를 말하며 치매로의 이환율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로 프로그램 일정이 장기간 연기됨에 따라 적절한 인지활동이 제공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대응조치를 준수하면서 인지강화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집단 모임 운영방식을 1:1 대면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작업치료, 인지자극활동, 치매예방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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