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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6월부터 다시 실시한다.
울산도서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2시 6월 문화가 있는 날 영화로 '인천상륙작전'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위기에 놓인 가운데 맥아더 장군의 지시로 역사를 바꾼 비밀연합작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전쟁 영화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번 상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0석 규모의 대강당에서 선착순 10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신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3일부터 모집완료 시까지 받고, 정원 미달 및 당일 미참석 자리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울산도서관은 이번 특별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와 더불어 매주 수·토요일 오후 2시 1층 종합영상실에서 영화 상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의 052-229-6905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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