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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예술가그룹 '이오'는 30일까지 중구 월갤러리에서 '이오공감X아트포스터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장 전경.
울산예술가그룹 '이오'는 30일까지 중구 월갤러리에서 '이오공감X아트포스터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전시장 전경.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신선한 작업 형태를 선보이는 울산예술가그룹 '이오'가 전시를 마련한다.

 울산예술가그룹 '이오'는 오는 30일까지 중구 월갤러리에서 '이오공감X아트포스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소정희(패션), 남기정(자수공예), 윤은숙·김근숙·김유리(서양화), 서명지(입체조형), 송주현(쥬얼리디자인), 이뤄라(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2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울산지역의 여러 면모를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아트포스터 제작 협업으로 고가의 원화대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오는 27일 오후 1시에 마련되는 개막행사에선 '함께가는 그림판'을 주제로 현장비평 시간을 마련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미술계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미술 현장에서 다양한 장르와 협업할 때 고려할 사항, 미술가의 역할과 디자인 작업조율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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