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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선 동구의원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유 의원은 심사보고를 통해 "국·시비보조금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세입증가율은 10.2%에 달했다. 그러나 자체수입인 세외수입은 징수율이 저조해 미수납금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체납징수율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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