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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원이 오는 11월까지 울주 문화유적지 7곳을 돌며 관련 체험학습행사를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체험학습 참가자들의 모습.
울주문화원이 오는 11월까지 울주 문화유적지 7곳을 돌며 관련 체험학습행사를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 체험학습 참가자들의 모습.

울주문화원(원장 노명숙)이 울주역사문화체험학습 올해 일정을 재개했다.

 울주문화원은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주민활동가 연수과정을 최근 마친 뒤 이들이 이끄는 2020년도 첫 체험학습을 지난 20일 외고산 옹기마을과 천전리각석 일원에서 실시했다.

 울주문화원은 오는 11월까지 울주의 문화유적지 7곳을 돌며 관련 체험학습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체험행사장은 울주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울주 천전리 각석과 공룡 발자국, 언양읍성, 석남사, 서생포 왜성, 박제상유적지, 옹기마을이다.

 참가대상은 6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팀이다.
 가족팀 외 단체팀으로 울산시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역시 신청가능하다.

 반대로 주민활동가들이 아이들이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학습'도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신청서를 상시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울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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