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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이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2020년 제27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서시, 두레문학상, 특집, 시단, 시조, 단편소설, 수필, 아동문학, 계간시평 등 다양한 코너들로 채웠다.

책은 서시 코너의 권갑하 시인의 시 '중도'로 시작해 대구문인협회 정하해 시인의 작품 등을 소개한다.

두레문학상 작품상을 수상한 전유자 시인의 작품과 문복희, 황정산 씨의 추천평도 만나볼 수 있다.
특집코너에서는 '나의 시론(기호)'를 제목으로 이승하 중앙대학교 교수의 시론과 창작시를 선보인다.

시단에는 김금희, 심우기, 엄태지, 박봉준 시인 등 15명 시인의 작품을 각 2편씩 실었다.
추천 코너에 수록된 김지훈 시인의 '동화', 김연숙 시인의 '학교의 봄'를 통해 한국 문단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신진 작가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노트 코너에서는 김복수, 김봉용, 마혜경, 유수진, 유현숙 등 9명의 작가 작품과 창작 노트를 볼 수 있다.

수필 문단에서는 김단혜, 김대근, 김태실, 정병경 등의 작품을 소개하고, 신작으로는 권미자, 김미라, 김송포, 김승필, 김영원 등 16명 시인의 작품을 수록했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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