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29일 울산 마을계획단 활동을 지원할 전문 마을활동가 4명을 위촉했다.
울산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29일 울산 마을계획단 활동을 지원할 전문 마을활동가 4명을 위촉했다.

울산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29일 울산 마을계획단 활동을 전면 지원할 전문 마을활동가(이하 멘토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마을계획단을 시범 운영하며 지난 9일 각 구·군에 걸쳐 모두 8개 읍·면·동 마을계획단을 선정했다.
 
지원센터는 선정된 8개 마을계획단을 현장에서 지원할 멘토단을 구성하고 마을계획단 선정 이후 실행단계에서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고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계획단 멘토단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을활동가 육성 프로젝트 및 자원관리과정 및 도시재생, 주민자치 등 관련전문가 과정을 총 50시간 이상 이수한 울산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최종 4명을 선발·구성했다.
 

멘토단은 마을계획단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활동조력가로 마을계획단 2개소를 전담해 올 한해 동안 활동멘토링, 상담, 도제교육, 컨설팅, 행정 및 회계지원, 수요조사 등 센터와 함께 마을계획단 활동을 전방위적 수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