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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2019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로 개인 참여자 2,827세대에 총 2,685만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가구당 평균 9,500원이 지급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업 시설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인센티브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최대 2만5,000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지급을 받을 수 있다.

개인가입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중구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서면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www.cpoint.or.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연락처와 계좌번호 등의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인센티브 지급 대상이더라도 지급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는 만큼, 홈페이지에서 직접 변경 또는 중구 환경위생과(☎290-3716)로 문의하면 현행화 할 수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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