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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제7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차원으로 29일까지 시 공기업 및 교육청 직속기관을 잇따라 찾아 기관별 현안 추진상황과 과제 등을 챙겼다.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제7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차원으로 29일까지 시 공기업 및 교육청 직속기관을 잇따라 찾아 기관별 현안 추진상황과 과제 등을 챙겼다.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은 제7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차원으로 29일까지 시 공기업 및 교육청 직속기관을 잇따라 찾아, 기관별 현안 추진상황과 과제 등을 챙겼다.

 이 부의장은 29일 울산문화재단, 울산유아교육진흥원,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일자리재단에서 현안 청취의 장을 가졌다. 또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스포츠강사 처우 개선 관련 논의도 실시했다.

 앞서 이 부의장은 지난 25일 남부도서관, 울산과학관, 울산교육연구정보원, 26일에는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시설공단, 중부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을 각각 방문했다.

 이 부의장은 기관별 현안사항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한 결과, 인력부족·시설노후화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기관의 실무직원 퇴직 후 인력 미보강으로 업무 과중은 물론, 전문성 요하는 자리에 잦은 순환배치로 업무 효율성 저하 등이 지적됐다. 또 업무 공간 협소로 다른 건물 임대할 경우 교류 및 접근성의 어려움도 전달됐다.

 이 부의장은 "7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정리하면서 각 기관의 현안사항 및 발전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여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다가오는 후반기에도 현장의 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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