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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12회 전국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받은 '개미가 가져갔어~'. 울주군 제공
울주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12회 전국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우수상을 받은 '개미가 가져갔어~'.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가족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출품한 사진 '개미가 가져갔어~'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딸기를 담아놓은 그릇에 개미들이 모여들어 여자아이가 그것을 보고 울음을 터트리는 생생한 표정이 담겨있다.

인기상은 '뭐든지 할 수 있어!' 제목의 사진이 수상했다. 아빠와 딸이 책으로 만든 계단을 함께 내려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올해 12번째 열린 사진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담기 위해 열렸다.

사진전에는 가족 부문 1만7,074건, 어린이집 부문 2,162건, 센터이용 부문 1,216건으로 2만452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7월 9일 영상과 모바일 웹진으로 대체 진행된다.  강은정기자 us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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