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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QR코드 형식으로 개발한 전자출입명부를 1일부터 도입,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전자출입명부는 허위기재 및 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던 기존의 수기방식 출입명부와는 달리, QR코드 등 IT(정보)기술을 활용해 명확한 신원 파악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개발됐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에서 임시 QR코드를 발급하고 각 시설에 설치된 리더기에 스캔한 후 출입하면 된다. 

울산시설공단 내 전자출입명부 운영시설은 종합운동장, 문수축구장 등 총 23개 시설이다. 전자출입명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기존의 수기방식과 병행한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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