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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作 '바람이 지나가는 곳'
김기원 作 '바람이 지나가는 곳'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7월 한 달 간 다채로운 서양화 작품 전시를 이어간다.
7월 1일부터 24일까지는 서양화 미술동호회 '화인회'의 초대전이, 25일부터 30일까지는 꽃그림 작가 김기원 씨의 '바람이 지나가는 곳' 전이 열린다.

# 미술동호회 '화인회' 초대전
그림을 좋아하는 울산과 경주 지역주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직원과 직원가족이 함께하는 미술 동호회 '화인회'는 지난 2001년 결성돼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한국미술협회 울산지부와 경주지부, 환경미술협회, 한국현대미술협회, 한국서가협회 등에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강혜옥, 금미정, 김미경, 김영애, 김윤희, 박현옥, 배순자, 송경화, 송정희, 신말연 등 20명이 참여한다.

# 김기원 작가 '바람이 지나가는 곳'
25일부터 선보이는 김기원 씨의 '바람이 지나가는 곳' 전에선 수국을 소재로 한 다양한 회화 작품을 내건다. 김기원 씨는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15회, 단체전 및 초대전 300여회를 열었다. 현재 한국미협, 한유회, 울산인물작가회, 울산구상작가회 회원, 울산미술대전초대작가 및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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