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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이 1일부터 '책값 돌려주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독서문화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도서를 읽고 4주 내 울산도서관에 제출 시 구매금액 전액을 울산페이로 환불해 준다.

 


 책 구매 시 반드시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로 결제해야 하며, 울산페이 사용내역과 구매영수증을 첨부해 울산도서관에 신청하면 다음 달 초 울산페이로 책값을 돌려받는다. 

 


 울산도서관 정회원 중 14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1인당 월 2권까지 권당 2만원 이내로 환불 가능하다.
 모든 도서가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해 구매한 후 신청해야 한다. 제출된 도서는 울산도서관 및 관내 작은도서관 등에 배부한다. 

 


 울산도서관은 시범 운영을 통해 사업대상 및 운영 방법 등을 검토한 후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의 052-229-6981
강현주기자 uks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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