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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우 동구한마음마트 대표는 30일 동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해 나눠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쌀을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기탁했다. 동구 제공
박병우 동구한마음마트 대표는 30일 동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가정을 위해 나눠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쌀을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기탁했다. 동구 제공

박병우 울산 동구 한마음마트 대표는 30일 동구청을 방문해 시가 600만원 상당의 쌀 200포(10kg)를 기탁했다.

 동구한마음마트는 지난 17일부터 21일 사이 창립 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벌어들인 수익금 중 일부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돕는데 써 달라며 동구청에 기부했다.

 박병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자영업 경기가 좋지 않지만 지역 위기 극복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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