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문택(왼쪽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남구 지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도규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북구 지회장이 ‘행복 보금자리 무료중개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박문택(왼쪽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남구 지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도규성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시 북구 지회장이 ‘행복 보금자리 무료중개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도지부 포항시 남·북구 지회장, 재능기부를 신청한 공인중개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보금자리 무료중개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재능기부 중개업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1일부터 시행하는 행복 보금자리 무료중개서비스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도지부 포항시 남·북구지회와 함께 추진하는 신규 시책이며, 포항시내 60여개 공인중개업소에서 지역 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과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포항시 신규 전입세대를 위해 전·월세 보증금 4,000만원 이하에 대해 중개보수를 받지 않고 무료로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및 부동산 경기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우기자 hwlee9919@

☞ 울산신문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vo.la/ut4n
☞ 울산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vo.la/xLJA
☞ 울산신문 페이스북 구독하기 ▶ https://vo.la/yUp4
☞ 울산신문 인스타그램 구독하기 ▷ https://vo.la/3jIX
☞ 울산신문 트위터 구독하기 ▶ https://vo.la/1ubY
☞ 울산신문 블로그 구독하기 ▷ https://vo.la/KzpI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