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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지난달 30일 제주도 올레길 '큰애기 올레길 걷자!' 청소년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산적십자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30일 제주도 올레길 '큰애기 올레길 걷자!' 청소년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산적십자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30일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주도 올레길 '큰애기 올레길 걷자!' 청소년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경동도시가스에서 1,0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과 RCY위원회 100만원 후원 등을 통해 진행된다.
울산의 대학RCY 43명이 참가하는 이번 국토대정정은 4박5일 일정동안 제주도 올레길을 걸으며 함께 환경정화활동, 적십자 인도주의 교육 등 청소년 단체활동이 함께 진행되며. 이를 통해 모험심과 리더십 향상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다.

발대식을 통해 국토대장정 일정 안내, 개별참가단원 소개, 학생장 및 조 선정, 건강상태확인, 코로나19 관련 개인위생과 생활속 거리두기 등 안내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점검를 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대학RCY 회원들이 단체활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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