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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사회 안전과 복지 분야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1일자로 시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소통담당관, 경제일자리담당관, 회계담당관 등 4개 담당관을 관할하는 기획조정실(국장급)을 신설하고, 기존 총무과에서 관장하던 회계기능을 분리, 회계담당관을 신설해 1실 3국 4담당관 19과 체제가 된다.

또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사업 추진을 위한 아동보호 담당 신설, 농소2동·강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 신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관리 담당 증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산모건강증진센터 운영 인력 증원, 다함께 돌봄 전담인력 배치 등 사회 안전과 복지 분야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정부부처 각종 공모사업과 청년 지원정책을 총괄하는 정책개발 담당을 신설하고, 회계분야 투명성 강화를 위해 기존 재무 담당을 계약과 경리 담당으로 분리했다.

또 사회적경제 분야 활성화를 위해 기존 지역공동체 담당을 사회적경제 담당으로 명칭을 변경, 구정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고자 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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