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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 소재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지난달 25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외동공설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결연식은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이재민 센터장 외 2명 및 외동공설시장 최병한 상인회장 외 3명 등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지난해 3월에 외동읍 문산2일반산업단지 내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한 원자력 협력업체로써, 외동공설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물품구매 및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최병한 상인회장은 "위생적인 식자재와 양질의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이행 등을 준수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이재민 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외동공설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한우기자 hwlee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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