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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재학생 창업 마인드 전환 및 대학 내 창업문화 활성화, 학생들의 창의역량강화와 문제해결 능력 고취를 위하여 창업동아리를 모집하고 선정된 8팀의 창업동아리에 대해 상반기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 및 인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창업명문대학 위덕대학교 창업동아리는 그동안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 수상, G-Star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대학창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8개팀의 창업동아리가 인증서를 받게 됐다. 

선정된 창업동아리에는 창업장학금이 지급되고 교내 창업경진대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많은 수업이 비대면으로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거리 확보와 마스크 착용 등 안전을 지켜가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다행이라며 7월에 예정된 교내 창업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창업교육센터 방형욱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잠재성이 발현되지 못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이끌수 있도록 창업동아리 운영과 창업경진대회 등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한우기자 hwlee9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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