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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이원혜)에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양산시 제공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이원혜)에서는 지난 6월 한달 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양산시 제공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이원혜)는 지난 6월 한달 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밥차' 운영을 혹서기에 중단한다.

1일 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 협의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5회간 진행되었던 '사랑의 밥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식이 아닌 도시락을 만들어 매회 200여명씩 총1,000여명에게 배부, 도시락을 받기 위해 오시는 분들마다 발열체크, 안전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적십자 봉사회는 6월을 시작으로 운영됐던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인 7, 8월에는 운영을 잠깐 중단하고 9~11월에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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