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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공직사회의 소극행정을 타파하고 적극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포함해 규제혁신, 민원 또는 주민갈등의 적극적인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 추진, 창의적, 도전적 정책을 추진해 성과를 낸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시는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5월부터 각 부서에서 추천을 받아 총 12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민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확산가능성의 5가지 기준에 따라 인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손순미 희망복지담당, 강민주 주무관, 박상언 주무관 3명을 선발했다. 우수사례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코로나19 예방활동''코로나 꼼짝마! 안심카(CAR)선별진료소 운영''직거래 날개 달고 전국으로 날아가는 밀양 농산물'이 선정됐다.

코로나19 위기를 적극적인 자세로 극복하고 행정의 선제적 대응으로 행정력을 집중한 사례로 최종 선정된 3명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뿐만 아니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실적가점 등 인사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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