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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는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개인위생 꾸러미 400여개를 지급했다. 동구 제공
동구보건소는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개인위생 꾸러미 400여개를 지급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꾸러미를 지급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2020년 아동 비만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업 대상인 지역 초등학교 4개교의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6개소의 참가 어린이에게 개인 위생 꾸러미 400여개를 지급한다.

개인위생 꾸러미는 소형 마스크 10개, 휴대용 손소독제, 캐릭터 밴드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개인생활수칙, 올바른 손씻기, 거리두기 등 교육자료와 용품이 포함돼 있어, 교내 감염예방에도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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