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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민원사무 24개 부서 429종을 중심으로 편람 정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편람 정비를 통해 법령 제·개정 등으로 인한 신규·누락·폐지 및 내용변경, 민원의 추가·삭제 및 수정 등을 통해 기존 민원사무편람을 현행화할 계획이다.
 
민원사무편람에는 부서별 각종 민원사무 신청서식, 구비서류, 처리절차 및 기간, 수수료 등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북구는 최종 정비자료를 민원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게시한다. 
 

더불어 가족관계신청서 서식 번역본과 점자 민원편람을 민원실 내 비치해 다문화가족과 장애인들도 쉽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 민원실 내 문학자판기를 설치해 대기시간 지루함을 달래는 등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능동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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