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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울산시지부는 제5기 독서문화지도사 양성 교육생, 지역 주민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경남 하동군 박경리문학관 일대와 송림공원을 탐방했다.
새마을문고울산시지부는 제5기 독서문화지도사 양성 교육생, 지역 주민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경남 하동군 박경리문학관 일대와 송림공원을 탐방했다.

새마을문고 울산지부(회장 이경자)는 제5기 독서문화지도사 양성 교육생, 지역 주민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경남 하동군 박경리문학관 일대와 송림공원을 탐방했다.

 이번 사업은 제5기 독서문화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3차시 일정으로 독서문화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학관과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작가의 사상과 작품 속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울산광역시지부 이경자 회장은 "참가자 모두가 향토색과 역사성 짙은 토지 작품 배경지를 탐방하면서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해방에 이르기까지의 무수한 역사적 사건과 민중들의 삶을 느끼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전우수기자 jeusda@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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