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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적십자봉사회는 2일 웅촌면 검단리에 위치한 노후된 집을 수리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웅촌적십자봉사회는 2일 웅촌면 검단리에 위치한 노후된 집을 수리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제공

웅촌적십자봉사회는 2일 웅촌면 검단리에 위치한 노후된 집을 수리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60년대 지어진 집은 노후화로 인해 현재 집에 물이 새고, 주변 벌레 등에 취약해 보수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이날 웅촌적십자봉사회는 이친구 사랑나누기 봉사단과 함께 마당판넬설치, 부엌문 설치, 그리고 집청소 등을 하며 주거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신경자 웅촌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집수리를 통해 우리 이웃에게 또다른 행복과 희망을 심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웅촌적십자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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