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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7월 중소기업 경기 전망조사 결과 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59.4로 전월 대비 4.9포인트 상승해 2개월 연속 반등세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울산·부산 34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부 추경 편성 등 경기 부양 정책으로 내수와 수출 회복에 긍정적 전망을 보이며 전 업종에서 경기 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반면 5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66.7%로, 3개월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최근 11년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울산·부산에서 불안한 경제 상황을 나타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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