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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 현장시민참여단은 피서지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배내골 계곡 일원 등 주요 피서지(배내골 계곡)에서 현장시민점검반과 피서지 불법촬영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양산경찰서 제공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 현장시민참여단은 피서지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배내골 계곡 일원 등 주요 피서지(배내골 계곡)에서 현장시민점검반과 피서지 불법촬영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양산경찰서 제공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 현장시민참여단은 피서지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배내골 계곡 일원 등 주요 피서지(배내골 계곡)에서 현장시민점검반과 피서지 불법촬영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산경찰서는 보다 효과적인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시민 참여단을 모집, 지난 2일 부터 양산시 원동면 사무소와 합동 점검 활동을 펼쳤으며, 현장시민참여단은 기성협업단체인 '양산마을지킴이단(양산시 운영)과 피서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 등을 즉석 모집, 구성했다.

현장시민참여단은 1일 3시간씩 활동하며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 준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체험형 불법카메라 예방교육' 실시하고, 피서지 주변을 순찰, 공중화장실 비상안심벨 작동점검 및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캠페인 식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이병진 서장은 "여름 피서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단속과 캠페인을 물놀이시설과 실내수영장 등 체육시설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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